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미적분과 통계 기본 (문단 편집) ==== 반박 ==== 이는 비단 상경계열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조치가 아니다. 정작 전공 필수인 경영·경제학과 학생들보다 교양 과목으로 청강하러 온 비상경계열(어문계열 · 인문계열)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거의 모든 [[대학교]]에서는 [[취업]] 때 도움을 받기 위해 경영·경제학을 수강하러 온 타학과 학생들이 훨씬 많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작 전공생들이 원하는 시간표를 못 짜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을 정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usWRSCN_dU|EBS 다큐 프라임]], [[https://www.youtube.com/watch?v=jzjFatVuJeI|KBS 뉴스 ‘수강 신청 팝니다’]]) 따라서 기초적인 미적분을 알아야 하는 표적 대상들은 단순히 명목 표본보다 실질 표본이 훨씬 더 많다고 보아야 한다. (사회 현실에 쏠리든 아니든) 경영학과의 과목들은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인 것은 맞으며, 이러다보니 막연히 수강하러 온 학생들한테 미적분의 기초를 요구할 수밖에 없어진다. 어찌 보면 외국보다 [[대한민국]] 내 문과생들에게 유독 미적분을 많이 요구하는 이유라고 볼 수도 있겠다. 취업 혹은 돈을 번다는 상업적 목적으로 대학을 이용하는 수요가 점차 많아지면서, 단순 어문계열 외에도 이공계 학생들까지 청강하는 숫자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표본을 섞으면 당연히 이과 표본이 평균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과생들이 문과생을 밀어내고 학점을 독점하게 된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시험에 관한 표본을 나누고 있긴 한다지만, 이러한 대학 사례는 극소수이다. 이처럼 이과가 섞여 양민학살을 당할 바에 문과에게 미적분을 배우게 하여 균형을 끌어내는 처사는 비합리적이지만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